2023 이유식 업체 거르기: 거짓함량 논란 총정리!

180일부터 240일까지 해먹이던 이유식에서
슬슬 시판이유식을 병행하려고한다.

시판이유식을 시작하려고
무료 혹은 체험판 이유식을 신청했다.

순간, 떠오른
이유식 함량논란
아뿔싸

이것도 알아보지않고
무료에 현혹되어
업체에 대한 이해도 없이
우리아기 먹거리를  신청할뻔하다니..

어떤업체를 시작해야할지
시판 이유식을 시작하기 앞서
2023 이유식업체 논란 총정리해보았다.
각 위반 규정등을 참고하여
업체선정에 도움이 되시길..

사진: 최근에 받아본 체험판 베이비본죽 시판이다

기사보는 법 - 기사함정에 속지말 것

24곳 조사 중 11곳 걸렸다.
하지만 기사 내 24곳, 11곳의 회사명 표기가
다른것을 눈치챘을까

소비자들이 알고있는 브랜드명과
회사명을 교차 표기하여
적발된 브랜드를 한눈에 보기 어려웠다.

하여 24곳 조사받은 회사 명  중
11곳 적발된 곳이 어디인지,
기사 내 회사명을 바꾼 부분이 어디인지
기재해보았다.

이유식 논란 중심
영양성분의 차이가 기준범위를 벗어난 것

조사 대상 이유식 업체 중
X표시는 적발 업체

△로하스밀 (닥터리의로하스밀) x
△루솔
△맘마밀
△배냇밀 (아이배넷) x
△베베쿡 (베쿡) x
△베이비밀
△베이비본죽 (순수본) x
△산골이유식
△아이꼬야
△얌이밀 (아이푸드) x
△엘빈즈 (내담에프앤비) x
△짱죽 x
△케어비 (남양유업)
△파스퇴르아이생각 (롯데푸드) x
△팜투베이비 (청담은) x
△푸드케어 x

등

[관련 기사 본문 중]
조사 결과, 24개 제품 중 11개(45.8%)는 표시된 영양성분과 실제 함량된 영양성분의 차이가 기준범위를 벗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준범위를 벗어난 11개 제품 ▲한우수수무른밥(닥터리의로하스밀) ▲한우파프리카진밥(아이배냇) ▲한우블루베리치즈진밥(베쿡) ▲한우토마토리조또·한우야채진밥(순수본) ▲소고기모듬버섯무른밥(아이푸드) ▲한우짜짜진밥(내담에프앤비, 에이치비에프앤비)
▲소고기흰콩진밥(짱죽) ▲블루베리한우진밥(짱죽) ▲한우근대새송이버섯진밥(롯데푸드) ▲한우사과미역진밥(청담은) ▲한우밤무른밥(푸드케어) 이다.

이 중 10개 제품은 영유아기 성장과 발육에 중요한 담백질 함량이 표시량의 40~75%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적발되지않은 업체 O

△루솔
△맘마밀 (매일)
△베이비밀 (풀무원)
△산골이유식
△아이꼬야
△케어비 (남양유업)


아기가 먹는 이유식으로
장난치지 맙시다

앞으로 무료 시판이라고 신청하지말고
꼼꼼히 잘 살펴보고 해아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