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육아꿀팁]BCG 경피용을 선택한이유: 접종 한달후기 추가

BCG 접종을 앞두고의 고민
경피용 vs 내피용

수 많은 접종 후기를 읽어보며
제가 결론을 내린건

결국 선택은 엄마 마음에 따라 결정.
그리고 첫 아이일수록
경피용선택이 많더라구요.

서울메뉴의 선택은..

덜 아파보이는
도장형인 경피용으로 맞았답니다.

BCG예방접종은 쉽게말해
결핵예방접종이에요.

경피용을 맞겠다고하자
나눠받은 브로셔인데요,

브로셔 내용에 따르면

놀랍게도 일본은 100%
경피용접종으로 전환되었다고해요.

정말 신기하게도 BCG예방접종 후
경과과정은 아래그림처럼
10일경 혹은 늦는경우 더 늦게야
주사맞은 자국이 올라오더라구요,

아래 사진은 저희 아기가
BCG경피용 (도장형) 맞은 직후의 모습인데요
맞은티가 전혀 나지않았어요.

저희아가는
주사를 맞은순간 5초간 찡얼거리다가
다시 잠들어버렸답니다 ^^

BCG 경피용 접종직후

BGC 경피용 접종 한달 후의 모습이에요.
빨간 자국들 가운데
노란고름이 서서히 차고있어요. ㅠㅠ

아가는 딱히 팔 때문에 불편해하는건 없지만
괜히 보는 어미의 마음이 다 아파요ㅠㅠ
작은 팔위에 빨간자국이 저리나 많이..

8주-12주가 되어야
위 증상이 소실된다고해요.

경피용을 맞혀봤을 때
아기가 주사 통증으로
울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비용을 내고 경피용을
맞은 보람이 있었어요.

아기가 우는게 두려운
첫째맘들에게 경피용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