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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세반 어린이집 OT가기 전 꼭 준비사항: 낮잠이불, 이유식, 간식, 적응기카테고리 없음 2024. 2. 24. 06:48728x90반응형
안녕하세요 서울메뉴입니다.
오늘은 0세반 어린이집 OT가기 전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를 말씀드릴게요.
낮잠이불, 이유식, 간식, 적응기 등
궁금한게 너무 많았는데
막상 가면 어떨떨하게
앉아있다 오게 되더라구요.제가 직접 0세반 어린이집 오리엔테이션에
다녀와서 느낀 점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어린이집마다 원칙이 다를 수 있는점
참고해주세요.낮잠이불
3월 입소 전에 꼭 사야할 것 같아
부랴부랴 2월에 구매했는데요,
막상 OT다녀와서 알게된 건
보통 입소 후 4주까지는 적응을 위해
낮잠시간 전에 집에 온다고해요.
그냥 일단 입소하고
나중에 사도 되는거구나
깨달았어요.
급하게 사지 말고
조금은 천천히사도
문제가 없겠습니다 :)이유식/ 간식
어린이집 오티가서 들은 놀라운 이야기는
0세반이라 돌전 아기들이 있지만
거의 완료기 이기 때문에
식사를 이유식을 기본으로 두진않는다는거에요.
물론 어린이집에 요청하여
이유식을 준비하여 먹일 수도 있다고하나
가급적 유아식을 먹는 연습을 해나가야
좋은거라고하니 남은 시간동안
열심히 더 입자감 높여가야겠어요.
그리고 후회했던건
OT가서 식단 입자감사진 등을 요청할껄..
사실 오티때가 제일 학부모에게
친절한 자리이니만큼
미리 보여달라고 하면 좋았겠다 싶었어요
우리아기가 무엇을 먹는지 미리 볼 수 있고
입자감도 연습시킬 수 있구요.적응기
기본 4주 길게는 반년 내내
등원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도 있다고 해요.
해서 복직과 맞물려 어린이집을 보내면
너무 힘들었겠다 싶었어요.
입소 초반인 한달은 거의
엄마아빠가 같이 어린이집에 있거나
오전까지만 있다 낮잠시간 전에
집에 온다고해요.
게다가 한달은 최소기간이고
아이의 기질에 따라
더 길어질 수 있다고하니..
복직 전 어린이집을 보내게 된게
너무 다행인거 같아요
처음에 어린이집 적응기 동안
많이 울꺼라고해요.
그럼에도 일관되게
어린이집을 가야
더 빨리 적응한다고하니
벌써 마음이 아립니다ㅠㅠ꿀팁: 아이가 머물 공간 사진찍기
오티날 어버버하다 와버려서
후회했던건 어린이집 오티날
아이가 머물 공간에서
담임 선생님을 만나는 날이였는데
아이가 머물 반 사진을 좀 찍어올껄 싶었어요.
장난감이 뭔지 공간은 어떤지
꼼꼼히 볼 수 있는 날이였는데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와버렸거든요.
사실 입소 후 일주일은
한시간 정도 같이 아이가 있는 공간에
함께 부모님도 있을꺼라고하니
그때 자세히 보고해도 되겠지만
또 선생님과 아이들이 있는 상황에서
사진을 찍기는 어려울 것 같아
OT날 찍어두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입소 직전 몇주가 처음 어린이집 보내는
초보맘에게는 참 떨리고
설레이는 시기잖아요 👉👈
사진 찍어두고 궁금한 것들을
정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외 어린이집마다 다를 수 있지만
어린이집 가방은 별도 구매 해야할 수 있기에
당근에 혹시 깨끗한 가방 올라온거 있음
나눔받아두셔도 좋을 것 같네요!
이상 0세반 어린이집 OT가기 전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를 마칠게요.
오늘도 육아팅하세요!728x90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