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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꿀팁]두돌아기랑 웃으며 출근하는비법! 분리불안이 시작된 24개월아기 육아일기: 마법의 스티커북/ 서운한 감정 공감해주기카테고리 없음 2025. 4. 11. 09:13728x90반응형
24개월 되더니
감정기복이 심해지고
자기주장이 강해진 우리아기.
요즘은 자면서도
아니야, 하지마 라며
저항하는 상황의 꿈을 꾸더라
안쓰럽.
아기를 두고 출근할 때 울먹이던 아기를
달래는데 요긴하게 쓰던 뽀로로비타민이
더이상 24개월 언니가 된
우리 아기의 울음을 달래주지 못했다.
오열하는 아이를 두고나온 날
챗지피티에 상담을 받았고..
바로 주문한 스티커북
오늘 아침에 스티커북 1개를 개시했는데
호기심을 갖고
자기가 아는
사물을 하나하나 이름을
부르는 우리아기!!!
스티커북 1개랑
비타민 1개를 전하며
아가야, 엄마 출근해서
속상하지?
엄마도 그래..
퇴근하고 달려서 데리러갈게!
말해줬더니
울지않고 날 보내줌!!!!
울리지 않고
잘 출근할 수 있었다.
휴
일희일비
워킹맘 일기 끝728x90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