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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기랑 에버랜드 준비물 (feat. 4월 날씨 옷차림)
    카테고리 없음 2024. 4. 1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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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4월 중순
    돌아기와 함께
    에버랜드를 다녀왔는데요.

    돌아기와 함께 다녀오고 느낀
    준비물리스트 및
    옷차림 후기 남겨볼게요!


    우선 4월 중순 날씨는...
    낮에 정말 덥고 밤에 쌀쌀했어요.
    일단 그늘이 적으니
    뙤약볕에 그대로 노출되어서
    바람이 솔솔 부는 날임에도
    볕이 너무 뜨거웠네요

    특히 정오쯤 입장한터라
    정문입구까지의 여정이
    제일 뜨거웠어요

    표는 미리 구매하기

    우선 홈페이지에 카드할인 된다길래
    안일하게 현장구매하려했는데
    현장구매 대기줄이 너무 길었어요

    알고보니..
    카드 전월실적에 따라 카드할인이
    안되더라구요.. 해서 다들 이카드저카드
    다 가능여부 알아보느라 오래걸려요!

    (홈페이지에 미리
    카드실적 안내문구가
    좀 크게 쓰여있으면
    좋을텐데 아쉬워요)

    무더위에 매표소부터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할인이 어려워 결국
    쿠팡에서 구매했답니다 ㅎㅎ

    옷차림

    4월 정말 덥더라구요
    사람들도 다닥다닥 모여서
    1시간씩 기다리는 줄에서는 정말 더 더워요..
    낮에는 무조건 반팔 반바지 얇은거 가져가서
    갈아입히시길 바랍니다.

    돌아기와 함께 탈 놀이기구

    저희는 사파리월드, 로스트밸리로
    동물들을 아기에게 보여줬구요
    마지막에 그냥가기 아쉬워서
    아마존 익스프레스까지 탔습니다!

    좀 무서워하려나 싶다가도
    아기를 안고 탈 수 있대서
    용기내서 탔다가
    울애기랑 저랑 물벼락맞았어요
    미안해 아가야ㅠㅠ

    앞자리사람한테 출발 전 손흔들고
    신났던 울애기 물벼락맞고
    엄마품에 안긴채 퇴장했네요
    귀엽고 짠하고

    그래도 남편이랑 얘기한건
    사파리랑 로스트밸리만 탔으면
    굳이 애버랜드갈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조금만 더 커서 아기랑
    아마존익스프레스 정도는
    신나게 같이 탈 수 있을 때
    또 가고싶어요!

    옷 여분 및 양말여분 챙기기

    4월중순 날씨는 일교차가 커서
    완전여름 옷 (모자. 부채 등)과
    해질 때 추우니 긴팔 및 얇은담요를
    챙겨주는게 꼭 필요해요!

    그리고 양말은 제가 놓쳐 아쉬웠던 건데
    무더위 속에 걸음마하겠다고
    신발신고 서있으니 양말이 뽀송치 않더라구요

    갈아신을 양말도 3켤레쯤
    챙겨가면 좋을 것 같아요!

    이상 돌아기와
    에버랜드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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